오설록 티 뮤지엄스톤
제주 오설록 서광 차밭과 맞닿아 있는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이 차와 한국 전통차 문화를 소개하고, 널리 보급하고자 2001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입니다.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공간으로 차 유물관,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 2013년 티클래스를 더해 21세기형 차 박물관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인 건축 전문사이트인 ‘디자인붐’이 선정한 세계 10대 미술관에 오를만큼 안팎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는 티뮤지엄은 연간 15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제주 최고 명소이자 문화 공간입니다.
[자료출처 : 오설록 홈페이지(https://www.osulloc.com)]
수월봉
높이 77m의 수월봉은 작은 언덕형태의 오름이지만,해안절벽을 따라 드러난 화산재 지층 속에 남겨진 다양한 화산 퇴적구조로 인해 화산학 연구의 교과서 역할을 하고 있다.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아름다우며,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지질공원이다.수려한 지질자원과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트레일 코스다. 수월봉은 14,000년 전 펄펄 끓는 마그마가 바닷물을 만나 폭발적으로 분출하면서 만든 고리모양 화산체의 일부로,수월봉에서 분출한 화산재는 기름진 토양이 되어 신석기인들이 정착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이 되어주었다.현재도 수월봉 인근은 제주에서 가장 넓은 들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자료출처 : visitjeju 홈페이지(https://www.visitjeju.net)]
차귀도
본 섬이 죽도와 오돌 지실섬으로 이루어진 차귀도는 섬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특히, 해질 무렵 노을이 지는 순간 바다와 섬과 석양이 연출하는 장관이 더욱 유명해서 그 장엄함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늘 이어진다. 또한 전국적인 낚시터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어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창풍차해안도로
제주도 서쪽 끝을 따라 연결된 신창 풍차 해안도로는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해안도로를 따라 줄지어 서 있는 풍차를 만날 수 있다. 구불구불 해안선을 따라 보이는 하얀 풍차와 에메랄드빛 바다는 우리에게 상쾌한 가을 풍경을 보여준다. 여기에 저 멀리 보이는 차귀도까지. 푸른 바다 위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있다. 특히 신창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일몰로도 손꼽히는 장소이기에 사진을 찍고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자료출처 : visitjeju 홈페이지(https://www.visitjeju.net)]
비양도
비양도는 제주도 서쪽 한림읍에 위치한 섬으로, 근처 협재해수욕장에서도 보이는 섬이다.
면적은 0.5km인 작은 섬으로 2~3시간 정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규모다.
해안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데, 애기 업은 돌과 코끼리 바위가 대표적이다.
바닷물이 드나들어 염분 변화가 큰 습지이다. 비양봉 전망대는 조금 더 오르면 하얀 등대가 있다.
그 곳에 제주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자료출처 : visitjeju 홈페이지(https://www.visitjeju.net)]
금능해수욕장
제주올레 14코스를 걷다 보면, 제주도에서 손꼽히는 예쁜 바다들을 만날 수 있다. 바로 제주시 한림읍에 자리한 금능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인데, 이웃하고 있는 두 해수욕장이 마치 쌍둥이처럼 닮아있다. 투명하게 시작해 에메랄드를 거쳐 파란색까지. 점점 진해지는 색상표를 펼쳐놓은 것 같은 바다 빛이다. 하늘과 바다 경계에는 어린 왕자 속 보아뱀을 삼킨 코끼리 그림 같은 섬 ‘비양도’가 있다.
[자료출처 : visitjeju 홈페이지(https://www.visitjeju.net)]
협재해수욕장
제주도 서쪽에 가볼만한 해수욕장을 꼽으라 하면 단연 1,2위로 꼽아 추천하는 곳이 협재해수욕장이다.
제주시 한림읍에 자리하며, 제주올레 14코스의 일부다.
금능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는 쌍둥이해수욕장이기도 하다.
투명한 물에 에메랄드빛 물감을 서서히 풀어놓은 듯한 바다빛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썰물 때면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빛 백사장이 끝없이 이어진다.
[자료출처 : visitjeju 홈페이지(https://www.visitjeju.net)]
판포포구
제주도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판포포구는 모래바닥이라 맑고 깨끗한 물색을 자랑하는 작은 포구다. 스노쿨링 장소로 유명해지면서 여름이면 맑은 스노쿨링을 하기 위한 관광객들로 성황이다. 무늬오징어가 잡히는 포인트로도 유명해 낚시꾼들도 자주 찾는다. 차로 7분거리에 일몰이 아름다운 신창풍차 해안도로가 있으니 판포포구에 왔다면 들려볼만 하다.
[자료출처 : visitjeju 홈페이지(https://www.visitjeju.net)]